분당 정자동은 1기 신도시 중에서도 입지 경쟁력이 뛰어난 지역으로, 재건축보다는 리모델링 중심의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5년 5월 현재 기준으로, 실제 사업 승인을 받은 단지와 추진 중인 단지를 중심으로 현황을 정리합니다.■ 한솔5단지 – 리모델링 본격화준공연도: 1994년세대수: 약 1,340세대진행 상황: 리모델링 사업승인 획득현황: 2025년 하반기 이주·철거 준비 중, 설계 완료■ 느티마을 3·4단지 – 리모델링 분양 임박준공연도: 1993년세대수: 느티3단지 약 800세대 / 느티4단지 약 1,000세대진행 상황: 리모델링 인가 완료, 2025년 상반기 분양 예정특이사항: 분당권 내 최초의 리모델링 분양 사례가 될 가능성 있음■ 정든마을 6단지 – 리모델링 초기 논의준공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