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을 기점으로 서울과 수도권의 교통 체계는 혁명적인 변화를 맞이한다. 철도 확충, 도심항공교통(UAM) 도입, 자율주행 인프라까지, 서울은 '미래 도시'를 향해 성큼 다가가고 있다. 도시철도 10개 신규 노선 확충 서울시는 2025년까지 10개 노선 89.17km를 추가 건설한다. 이를 통해 서울 시내 72% 지역에서 도보 10분 이내에 지하철역을 이용할 수 있다. 철도 수단 분담율도 4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4×4 고속철도망을 구축하여, 수도권-지방 간 2시간 생활권을 만든다. 도심항공교통(UAM) 시대 개막 2025년 여의도-한강 시범노선을 시작으로, UAM은 2040년까지 서울 전역으로 확대된다. 판교-광화문 구간은 기존 1시간 소요가 15분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연간 ..